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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 생활]
라비다 럭셔리 타임리커버리 라인이 세계 3대 디자인워어드인 독일‘iF 디자인 어워즈 2014’에서 패키지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라비다는 섬세한 우아함, 내면의 강인함을 표방하는 고품격 화장품 브랜드로 특히 타임리커버리는 독일, 스페인, 프랑스 등 4개국이 공동 연구했으며 피부 재생에 뛰어난 상피세포성장인자 EGF(휴먼올리고펩타이드) 함량이 2배 고농축 함유되어 탄력 있고 건강한 피부로 가꿔주는데 도움을 주는 대표 안티에이징 제품이다.
또한 맑고 투명한 피부를 상징하는 크리스탈 용기에 섬세하게 표현된 플리츠, 24시간의 피부지배를 뜻하는 24각의 견고하게 깍여진 금빛 구를 통해 라비다만의 정제된 아름다움을 표현했다. 이와함께 장인정신이 깃든 섬세한 금속 세공의 디테일로 고귀한 브랜드 가치와 신뢰를 전달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iF 디자인 어워즈'는 독일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이 주관하는 국제 디자인 시상식으로 지난 1953년 제정됐으며 현재는 독일의 레드닷, 미국 'IDEA' 굿 디자인 어워즈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상으로 손꼽히고 있다.
독일 하펜시티의 함부르크에 있는 IF 메인 전시장에서 수상작으로 꼽힌 라비다 타임리커버리 럭셔리 라인이 수개월간 전시될 예정이다.
코리아나 화장품 김영태 마케팅 팀장은 " 코리아나는 제품력 뿐만 아니라 브랜드 컨셉의 맞는 제품 패키지 디자인로 소비자와 소통하는데 주력했으며 세계적인 디자인어워드 수상을 통해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았다. 앞으로도 라비다만의 품격 있고 고귀한 아름다움의 가치를 전달하는 디자인을 통해 소장가치가 높은 제품을 소비자에게 선보이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2011년부터 3년 연속 굿디자인을 수상한 한방화장품 자인, 세니떼 등을 통해 코리아나는 국내 화장품 시장에서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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