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애경은 지난해 9월 출시한 홈쇼핑전용 기능성메이크업 브랜드 ‘에이지투웨니스’의 ‘에센스 커버팩트’가 최근 누적판매 10만세트를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출시 5개월 만에 10만세트 판매를 돌파하는 동안 단품 기준으로는 총 52만개가 팔렸으며, 1회 방송 평균으로는 3만개 이상 팔린 것으로 집계됐다.
에이지투웨니스 에센스 커버팩트는 출시 이후 3개월 만인 지난 해 12월 누적판매 5만세트 달성 후 2개월도 채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5만세트가 추가 판매되는 등 폭발적인 매출기록을 달성하고 있는 중이다.
에이지투웨니스 관계자는 “에센스 커버팩트는 사용자들 사이에서 촉촉함과 커버력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제품력을 인정받으며 입소문이 나기 시작해 신규고객이 꾸준히 늘고 있다”면서 “기존고객의 재구매는 물론 최근에는 GS샵 온라인몰을 통해 본품 리필을 따로 구매해 사용하는 소비자까지 생겨나고 있다”고 말했다.
에이지투웨니스 에센스 커버팩트는 수분 보충은 물론 화장까지 깨끗하게 정돈된다는 장점으로 수정메이크업 시에 유용하다고 알려지면서 3040대 직장여성들에게 특히 인기를 끌고 있다.
겨울철 건조한 사무실에서 수시로 메이크업을 수정하면서 제품이 예상보다 빨리 소모된다는 소비자의 반응에 따라 오는 2월14일 저녁 7시부터 진행되는 GS샵 홈쇼핑 판매방송에서는 동일한 가격에 리필제품 1개를 추가 구성했다.
이번 18차 방송에서는 △에센스 커버팩트 2개 △에센스 커버팩트 리필 4개 △3in1 에센스 1개 △리치 트리트먼트 크림 1개 △쿠션 핏 립스틱 1개 등의 구성품을 6만9900원에 판매한다.
에이지투웨니스 에센스 커버팩트는 고농축 수분에센스가 60%이상 함유된 파우더 입자가 피부결점을 보완한 촉촉한 피부를 효과적으로 발현시키는 것이 특징이다. 고농축 수분에센스에 파우더가 육방구조로 레이어드 되어 있기 때문에 메이크업 전 기초화장품을 사용하지 않아도 촉촉함을 지속시킨다.
‘에이지투웨니스’는 국민여배우 견미리씨가 뷰티카운셀러로 참여해 그 만의 동안 노하우를 공개, 3040 여성이 소구하는 동안 메이크업의 포인트를 잘 살린 기능성 메이크업 브랜드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