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청초하고 사랑스러운 외모로 주목 받는 외국인 신예 스타 ‘후지이 미나’의 광고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전속모델이 된 화장품 브랜드 오르비스의 상반기 광고 촬영 현장 사진을 소개한 것. 사진 속 후지이 미나는 봄의 여신으로 변신, 사랑스러운 외모와 매끈하고 촉촉한 피부를 뽐냈다.
또한 후지이 미나는 또 다른 컷에서 순수하면서도 깨끗한 이미지를 보여주며 촬영 현장의 스태프를 매료시키기도 했다.
특히 광고 촬영 중간 모 케이블 프로그램을 통해 진행된 인터뷰 시에는 귀여운 말투와 함께 특유의 엉뚱함으로 장시간 촬영으로 피로에 지친 스태프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후지이 미나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세계판’ 뿐만 아니라 MBC '화수분‘ 등 다양한 쇼프로그램에 출연해 한국에서 엔터테이너로서의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최근에는 tvN '감자별 2013QR3'에 출연, 줄리엔 강과 연기 호흡을 맞추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봄의 여신으로 변신한 후지이 미나의 광고는 3월부터 여러 지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