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400년을 지켜온 수도사의 지혜, 당신의 피부에 빛을 선사합니다’ 정통 이태리 리얼 뷰티 브랜드인 산타 마리아 노벨라에서 졸업식 시즌을 맞아 꽃과 함께 선물하기 좋은 품격 있는 제품을 소개한다.

산타 마리아 노벨라의 토니코 페르 라 펠레는 알로에 베라 젤과 국화꽃 추출물이 다량 함유된 무알코올 토너로 피부결을 정돈해준다. 피부 진정과 보습효과가 뛰어나 계절에 상관없이 사용하기 좋아 선물로 인기가 좋다.

토니코 페르 라 펠레와 함께 선물할 제품을 찾는다면 이드랄리아 크레마 이드라딴테를 추천한다. 끈적임 없이 부드럽게 발리며 보습 효과가 좋은 데이 크림으로 호호바 오일과 아보카도 오일이 함유되어 수분 손실은 줄이면서 충분한 수분 공급으로 촉촉한 피부로 가꾸어 준다. 남성 피부에도 적합한 산타 마리아 노벨라의 베스트 셀러 제품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산타 마리아 노벨라의 릴랙스 캔들은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는 계피, 오렌지, 로즈마리, 라벤더 에센셜 오일을 포함하고 있어 심신을 편안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 뿐만 아니라 로고가 금색으로 핸드 페인트 되어 있어 고급스러운 느낌을 자아낸다.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활용이 가능한 릴랙스 캔들은 세 종류의 사이즈로 출시 되어 원하는 구성으로 골라 선물 하기도 좋다.

졸업시즌 선물로 향수를 준비하고 있다면 산타 마리아 노벨라의 아쿠아 디 콜로니아_멜로그라노를 추천한다. 산타 마리아 노벨라의 향수들은 제조 과정에서 냉각 숙성을 필수로 거쳐 만들어지기 때문에 고유의 맑은 향이 남아 있고 은은하게 퍼지는 콜론타입으로 다른 향과 레이어링 하기에 좋다.

특히 아쿠아 디 콜로니아 멜로그라노는 남녀 모두에게 어울리는 향으로 석류나무의 따뜻하고 풍성한 느낌을 산타 마리아 노벨라만의 전통 방식으로 해석한 오리엔탈 노트의 플로럴 부케이다.

한편‘산타 마리아 노벨라’는 400년전 피렌체 수도회의 약국에서 기원하였으며 지금까지도 전통 제조법을 그대로 계승해 제품을 생산하는 뷰티 브랜드로 2014년에는 장미, 아이리스 등 천연원료의 향을 간직한 스킨케어 제품을 중심으로 다양한 활동을 선보일 계획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