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산타 마리아 노벨라에서 겨울철 차가운 바람으로 건조해진 바디에 보습을 선사할 제품들을 소개한다.
산타 마리아 노벨라의 라떼 뻬르 일 꼬르뽀는 건조한 바디에 풍부한 영양과 즉각적인 수분을 공급해주는 바디 로션으로 바르는 즉시 흡수돼 끈적임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로즈 가데니아와 아란치오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피부결을 촉촉하게 가꿔주는 동시에 제품을 사용할 때마다 기품있는 향기까지 느낄 수 있다. 또한 지속적으로 사용하면 울퉁불퉁한 피부 결을 정돈해 주는 효과가 있어 매끈하고 탄력 있는 피부로 가꿀 수 있다.
산타 마리아 노벨라의 이드라솔 크레마 이드라딴테 삐르 일 꼬르뽀는 천연 유분이 함유되어 보습효과가 뛰어난 바디크림으로 극심한 건조함으로 인해 손상된 피부에 좋다.
리치한 바디 크림으로도 해결이 안되는 심한 악건성이라면 고농축 바디 오일과 함께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산타 마리아 노벨라의 유명한 블루오일, 올리오 코스메티코는 스위트 아몬드 오일, 비타민 F, 카모마일 추출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잡아 주는 동시에 피부에 충분한 영양을 공급해 준다.
특히 바르는 즉시 몸에 흡수 되어 즉각적인 보습이 가능하고 끈적임이 없어 사계절 모두 사용하기 좋다.
한편‘산타 마리아 노벨라(Santa Maria Novella)’는 400년전 피렌체 수도회의 약국에서 기원했으며 지금까지도 전통 제조법을 그대로 계승해 제품을 생산하는 뷰티 브랜드로 2014년에는 장미, 아이리스 등 천연원료의 향을 간직한 스킨케어 제품을 중심으로 다양한 활동을 선보일 계획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