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쁘아 이다희 립스틱 ‘노웨어 M’, 출시 하루 만에 초도 물량 완판

에스쁘아 이다희 립스틱 ‘노웨어 M’, 출시 하루 만에 초도 물량 완판

기사승인 2014-02-20 10:23:02

[쿠키 생활] 에스쁘아가 지난 14일 출시한 신제품 립스틱 ‘노웨어 M’이 출시 하루 만에 초도 물량 완판 기록을 세웠다고 20일 밝혔다.

에스쁘아 노웨어 M은 ‘이다희 립스틱’, ‘여배우 립스틱’이라는 애칭으로 여성들 사이에 입소문을 타며 출시 전부터 폭발적인 기대를 받은 제품이다. 봄을 기다리는 여심을 자극, 2014년 비비드 컬러 립스틱의 유행을 리드할 제품으로 주목 받으며 지난 14일 출시해 하루 만에 초도 물량이 완판되는 기록을 세웠다.

특히 출시 행사에 참석한 이다희가 직접 선택한 ‘N.Y 핑크’와 ‘소호’ 컬러는 출시 하루 만에 이미 전국 매장에서 품절돼 품귀 현상을 낳았다. 현재 에스쁘아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제품을 구매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에게 재출시 SMS 알림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재입고를 준비 중에 있다.

에스쁘아 노웨어 M은 일반적인 매트 제형 립스틱들이 지적 받는 뻑뻑하고 푸석한 발림성을 보완하고, ‘바운싱 젤 포뮬러’ 기술을 적용해 가벼운 텍스처가 오랜 시간 완벽히 유지되는, 기존 매트 립스틱과는 차별화된 신개념 매트 립스틱이다. 마그네틱 피팅 밀착 기술로, 피부 흡수성이 높은 오일 및 고밀착 페이스트가 색소를 결 사이사이 고르게 메꿔 입술 굴곡 끼임이나 번들거림 없이 자석처럼 완벽 밀착 되는 것 또한 특징이다.

에스쁘아 관계자는 “2012년 출시 이래 세 번째 노웨어 M을 선보이기 까지 브랜드와 제품력에 대한 고객들의 신뢰 덕분에 노웨어 립스틱의 매출 기준, 온, 오프라인 통합 작년 동기 대비 200% 이상 성장세를 보여 그 인기를 몸소 실감하고 있다”며 “요즘 날씨가 풀리면서 노웨어 M의 가벼운 텍스처와 비비드한 컬러감 등이 배우 이다희씨를 통해 매력적으로 발산되어 봄 바람에 흔들리는 여심을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
전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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