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슈에무라가 화사한 봄에 맞춰 독특한 포뮬라에 다채로운 컬러가 돋보이는 ‘틴트 인 젤라또’를 새롭게 출시했다.
새로이 선보이는 ‘틴트 인 젤라또’는 젤라또에서 영감을 받은 제품으로, 젤라또처럼 쫀쫀하면서도 부드러운 독특한 크리미 포뮬라가 특징이다. 또한 파스텔부터 비비드한 색상까지 봄 메이크업에 어울리는 다채롭고 사랑스러운 10가지 컬러로, 올 봄 여성들의 입술과 볼을 사랑스럽게 물들일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틴트 인 젤라또’는 얇게 한 번 바르면 보송한 틴트처럼, 입술 위 풍성하게 얹어주면 윤기를 머금은 립스틱처럼 사용할 수 있어 한가지 제품으로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또한 볼에 손가락으로 가볍게 두드려 주면 파운데이션과 자연스럽게 섞여 사랑스러운 혈색을 연출하는 볼터치로도 활용할 수 있다. 피부에 닿을 때 보송하게 느껴지는 포뮬라는 입술과 볼에 부드럽게 발리며, 쉽게 레이어링 되어 오랫동안 컬러가 지속된다.
슈에무라 브랜드 매니저 정선민 부장은 “틴트 인 젤라또는 기존 립스틱에서 느낄 수 없는 색다른 질감의 립 메이크업 제품으로, 틴트와 립스틱, 볼터치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멀티 아이템이다”며 “특히 핑크, 코랄 등 봄 메이크업에 어울리는 색상으로 구성돼 많은 여성들이 간편하게 화사하고 사랑스러운 봄 메이크업을 연출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틴트 인 젤라또’는 인기리에 방영 중인 tvN 월화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 3'의 여주인공인 배우 김소연이 사용하는 제품으로 알려지면서 출시 전부터 매장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이에 당초 2월 말 출시 예정이었던 일정을 앞당겨 지난 19일 온라인을 통해 선출시했으며, 오는 28일 전국 슈에무라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