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 첫번째 카시트, 7세까지 태우세요

우리 아이 첫번째 카시트, 7세까지 태우세요

기사승인 2014-02-26 09:07:00

[쿠키 생활] 유아용 카시트 브랜드 다이치가 안전성과 경제성을 고루 갖춘 2014년 신상품 ‘퍼스트 세븐’ 카시트를 정식 출시한다. 또한 정식 출시와 더불어 온라인 구매자들에게는 정품 쿨시트의 혜택도 주어진다.

다이치의 올해 신제품 퍼스트 세븐은 기존의 5세까지 태우던 일반적인 카시트와는 달리 신생아부터 7세까지 태울 수 있는 카시트이다.

회사측에 따르면 퍼스트 세븐 카시트는 자녀의 연령과 성장속도에 맞추어 단계별 3스텝 모드를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1단계 베이비 모드는 신생아부터 1세(birth~13KG)까지 뒤보기 장착으로 사용하며 삼중구조의 T-SIP(Triple-Side Impact Protection)기술을 적용한 헤드레스트가 ‘흔들린 아이증후군’을 예방해준다. 2단계 토들러 모드는 1세부터 4세(9~18KG)까지 앞보기 장착으로 사용하며 자녀의 앉은키에 따라 헤드레스트를 7단계로 조절해 사용, 내부 시트 역시 조절이 가능하다. 3단계 차일드 모드는 3세부터 7세(15~25KG)까지 안전벨트로 장착해 사용하면 된다.

한편 퍼스트 세븐 카시트는 시트 소재에 따라 오가닉 시트와 일반 쿨매쉬 소재의 베이직 시트를 선택할 수 있으며, 6가지 다양한 컬러로 출시됐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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