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아웃도어 스포츠 브랜드 이젠벅이 ‘2014 봄·여름 시즌 아웃도어 화보’ 공개와 함께
20~30대 젊은 층을 위한 새로운 아웃도어 스타일을 제시했다.
올 시즌 이젠벅은 ‘이젠벅은 도전이다(Isenberg, the Challenge)’라는 콘셉트로, 극한의 환경에서 즐기는 익스트림 활동뿐 아니라 가까운 도심에서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아웃도어 트렌드를 제시할 계획이다. 이에, 익스트림 활동에 최적화된 기능성 강화는 물론, 어떤 환경에서도 자유로운 활동성과 세련된 감각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을 다채롭게 선보인다.
먼저 이젠벅은 ‘써큘레이션(Circulation) 시스템’을 집중 개발해, 어떤 아웃도어 활동에서도 상큼한 청량감을 느낄 수 있도록 기능성을 강화했다. 보편적인 흡습속건 효과를 넘어 효과적인 공기 순환을 통해 더욱 쾌적한 기분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인체공학적 디자인의 ‘컴프레션 언더웨어’를 새롭게 선보여, 활동성 강화 및 피로도 완화를 통해 익스트림 아웃도어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한다.
아울러 이젠벅은 ‘모던&시크’를 테마로 기존 아웃도어의 역동적인 분위기와 달리, 도심에서도 돋보이는 세련된 감각을 제시한다. 활동성을 강조한 ‘슬림 핏’으로 에너지 넘치는 젊은 감성을 반영했으며, 절개를 최소화한 심플한 디자인으로 한층 부드럽고 도회적인 감각을 더했다. 올 시즌 트렌드인 블루, 오렌지, 퍼플 색상과 멜란지 소재 등을 활용해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 시티웨어로 손색없는 스타일을 선보인다.
이젠벅 마케팅팀 윤희수 팀장은 “이번 화보를 통해 기존 아웃도어와는 차별화된 감각으로 젊은 층의 트렌드를 선도할 아웃도어 스타일을 선보이고자 했다” 며 “이번 시즌 색다른 감각의 제품과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젊은 층과 호흡하며 기존 아웃도어에 대한 고정관념을 넘어선 새로운 아웃도어 활동을 다양하게 제시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브랜드 모델 박민영, 서인국과 함께 한 이젠벅의 ‘2014 봄·여름 아웃도어 화보’는 2월 말부터 이젠벅 홈페이지 및 전국 매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 난 기자 nan@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