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최근 캠핑을 콘셉트로 한 고깃집이 늘어나면서 이들 고깃집을 창업하려는 사람들의 고민이 커졌다. 언뜻 비슷비슷해 보이는 업체들 중 어떤 곳을 선택해야 할지 기준을 세우기가 쉽지 않은 예비 창업자들을 위해 구이앤캠프가 나섰다.
도심 속 캠프장 콘셉트의 고깃집 프랜차이즈 ‘구이앤캠프’는 오는 26일과 27일, 그리고 4월 2일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안양시 평촌동 본사에서 진행되는 이번 설명회는 캠핑 콘셉트의 고깃집 중 단연 뛰어난 경쟁력과 탄탄한 운영 노하우를 확보한 구이앤캠프만의 차별점을 예비 창업자들이 직접 확인하고 느껴볼 수 있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구이앤캠프는 자체 개발한 타프레인시스템과 실내형 화로테이블을 특허출원하는 등 캠핑 콘셉트의 고깃집과 차별화를 도모하며 구이앤캠프만의 기술력을 검증 받았다.
바비큐 기능과 버너 기능이 일체형으로 돼 삼겹살, 소시지 등 각종 먹을거리를 굽는 동시에 라면을 비롯한 탕요리, 볶음 요리가 가능한 실내형 화로테이블과 천막에서 지속적으로 물이 떨어지는 자동롤링 시스템을 통해 실제 야외 텐트에서 비가 내리는 모습을 보며 캠핑을 즐기는 듯한 운치를 느끼게 해주는 타프레인시스템은 구이앤캠프만의 자랑이다.
특히 구이앤캠프는 이번 사업 설명회에서 전 가맹점의 매출을 전격 공개하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오픈 직후 광주의 대표 맛집으로 자리 잡은 광주점의 경우 일매출 최고 880만원을 기록하는 등 구이앤캠프의 저력을 확인시켜주고 있다.
현재 6호점까지 가맹점을 낸 구이앤캠프는 신규 가맹점 20호점까지 가맹비 1000만원을 면제해주고, 4월 한 달 동안 서울, 경기 지역 신규 가맹 시 최대 5000만원까지 무이자 대출을 지원해주는 등 파격적인 대우를 제공한다.
구이앤캠프 사업 설명회는 사전 예약자에 한해 이뤄지고 있는 만큼 반드시 사전 예약 후 방문해야 한다. 사업 설명회와 관련해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92camp.com), 또는 전화(1577-4892)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허원석 구이앤캠프 대표는 “비슷비슷한 콘셉트의 업체들이 늘어나는 가운데 예비창업자의 마음을 움직이는 건 결국 브랜드의 경쟁력과 본사의 전폭적인 지원 시스템”이라며 “구이앤캠프만의 차별화된 경쟁력과 든든한 운영 지원으로 현재 점포당 높은 매출을 기록, 가맹점주들의 만족도가 매우 좋다”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주호 기자 epi021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