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에스티앤컴퍼니(대표 윤성혁)의 영어단기학교(이하 영단기)는 12일 ‘제 5회 영단기 토익실전모의고사’를 실시한다고 전했다.
오는 27일로 예정된 제268회 정기 토익시험을 대비하기 위해 마련된 ‘영단기 토익실전모의고사’는 단 4회 만에 온·오프라인 누적응시자 수 5만 명을 돌파하는 등 수험생들의 큰 관심을 이끌어내고 있다.
이번 실전 모의고사는 영단기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하며, 시험 시간은 12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총 2시간이다. 모의고사가 끝난 직후 오후 2시부터는 모의고사 해설 서비스도 실시한다. 해설 서비스는 영단기 대표 강사들의 파트별 해설 강의, 최신 유형 모의고사 시험지 및 해설지, LC음원 등으로 틀린 문제를 정리하고 실제 시험을 대비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영단기 토익실전모의고사’ 응시를 원하는 수험생은 11일까지 영단기 홈페이지(www.engdangi.com)에서 접수를 진행하면 된다. 응시료는 5000원이다. 단, 스펙업패스, 프리패스, 토익 환급반 수강생들은 무료로 신청이 가능하며, 토익 모의고사 신청자를 대상으로 지난 2월, 3월 토익 정답 어휘집을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병행한다.
영단기 백기호 어학연구소장은 “영단기 토익실전모의고사는 매달 완전히 새로운 문제들이 출제되며 실제 시험에서 출제 가능성이 매우 높은 문제들로 엄선해 구성된 것이 특징”이라며 “틀린 유형을 다시 살펴볼 수 있도록 맞춤 유형 문제집을 제공하는 등 시험 응시자들에 한해 제공되는 ‘약점보완클리닉 서비스’를 이용하면 정기 토익시험 전에 부족한 점을 되짚어주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성일 기자 ivemic@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