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찬 주니어 영어캠프’, 생활안전 2중 보장… 환경·시설 최적화

‘크리스찬 주니어 영어캠프’, 생활안전 2중 보장… 환경·시설 최적화

기사승인 2014-04-18 13:33:00


선교 및 봉사활동 병행하며 신앙심 고취

5월1일 국민일보 본사 1층 코스모홀서 설명회 개최

[쿠키 생활] 영어캠프를 선택하는 과정에서 큰 영향을 미치는 요소 중 하나가 바로 환경과 시설이다. 캠프는 4~6주간 아이들이 먹고 자는 공간이기 때문이다. 학습을 지원하고 때론 편안한 휴식을 제공할 수 있는 여건은 아이들의 집중력 제고와 직결된다.

국민일보 쿠키미디어와 CNK 어학원이 함께 하는 ‘크리스찬 주니어 영어캠프’는 특화된 커리큘럼의 강점만큼 환경 및 시설에도 세심한 배려를 담았다.

먼저 캠프가 위치한 클락은 필리핀의 ‘경제특구’로, 대통령 직속 자치구로 관리되고 있다. 영어캠프 학생들 또는 현지 거주인이 아니라면 클락 게이트에서 출입을 철저하게 제한하며, 24시간 경비 시스템이 가동되는 등 필리핀 내에서 치안이 확보된 가장 안전한 도시로 손꼽힌다. 또 클락국제공항은 캠프의 접근성을 높였고, 개인 및 종합병원, 경찰서, 소방서, 기타 기반시설 등도 모두 근거리에 위치해 생활 편의를 보장한다.


‘크리스찬 주니어 영어캠프’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또다시 검문 출입로를 통과해야 한다. 클락 게이트에 이어 2중으로 안전장치를 마련한 것이다. ID카드 등을 소지하지 않은 경우 캠프로 발을 들일 수 없다. 캠프 아이들 역시 인솔자가 없다면 출입이 불가능하다. 더불어 캠프 내에서도 경찰인력은 상시 순찰을 이어간다.

캠프는 크게 강의실, 기숙사, 체육활동 및 편의시설, 식당 등을 갖추고 있다. 1대1 강의실과 그룹 강의실은 미국 원어민 강사 등과 함께 아이들이 학습력을 끌어올릴 수 있도록 최적화 돼 있다. 도서관, 회의실, 토론실도 자기주도학습 또는 여가생활을 지원한다.

기숙사는 콘도형과 프리미엄급 하우스로 나뉘며 총 300명을 수용할 수 있다. 콘도형의 경우 한 방에 4~5명이 머물게 되는데 거실, 에어컨, 케이블 TV, 소파, 주방 등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언제나 온수를 쓸 수 있는 것은 물론, 매일 청소 및 세탁이 이뤄진다. 오는 5월 완공되는 프리미엄 하우스는 2인실이다. 프리미엄급은 기본 시설 외에 사우나, 극장 등을 추가했다. 기숙사는 방마다 신학생이 배정돼 아이들의 유익한 기숙사 생활을 돕는다.


캠프는 이밖에도 야외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연습장, 수영장, 헬스장, 베드민턴장, 탁구장, 축구장, 농구장, 매점을 마련해 학생들이 다양한 활동 및 경험을 하면서 영어를 습득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골프 등은 필리핀 프로선수 출신 가이드가 직접 영어로 지도를 한다. 시설 전체는 CCTV 관리되고 있다.

‘크리스찬 주니어 영어캠프’ 생활은 신앙심을 고취시킬 수 있는 풍부한 체험과 선교 및 봉사활동을 바탕으로 한다. 이를 토대로 효과적으로 학습능률을 올릴 수 있는 차별화된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있으며, 학생들을 위한 검증된 시설과 환경을 확보하고 있다.

5월1일(목) 오후 2시 국민일보 본사 1층 코스모홀에서 개최되는 캠프 설명회에서는 영어성경을 중심에 둔 캠프의 특징, 구성, 일정 등을 소개하며 1대1 상담 및 질의응답 시간을 이어갈 예정이다. 설명회 참가 신청은 ‘크리스찬 주니어 영어캠프’ 홈페이지(www.kukmincamp.com) 또는 캠프 전화 상담(02-922-0838)을 통해 진행할 수 있다.

한편, 국민일보 쿠키미디어와 CNK 어학원이 함께하는 ‘2014 크리스찬 주니어 여름 영어캠프’는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4주 연수의 경우 오는 7월 20일부터 8월 16일까지, 6주는 7월 20일부터 8월 30일까지 운영한다. 캠프 조기 등록자에 한해 캠프 비용의 10%를 할인하며, 수학교재를 무료로 증정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성일 기자 ivemic@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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