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카페 오가다(Ogada)가 잠실 올림픽공원에 신규 매장을 오픈 했다.

올림픽공원은 잠실지구에 거주하는 많은 인구가 평일 저녁이나 주말마다 나들이 및 운동을 위해 방문하는 서울의 대표적인 공원 중의 하나다.

오가다 매장은 잠실역과 몽촌토성역 중간에 위치하며 배후로 방이동 먹자골목이 자리해 평일에는 인근에서 점심식사를 해결하는 오피스인구, 주말에는 외식을 즐기는 가족인구의 방문의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 큰길 맞은편에는 대규모의 아파트단지가 위치해 꾸준한 유동인구의 유입도 가능하다.


오가다 관계자는 “잠실지구는 앞으로 오픈 할 제2롯데월드점과 함께 회사 내부적으로도 많은 기대를 하고 있는 지역이다. 거주인구가 기본적으로 많고 평일과 주말을 가리지 않고 산책과 나들이 가는 인구가 많은 만큼 매출신장에 호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주호 기자 epi021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