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슈니발렌코리아가 어린이날을 기념해 EBS의 인기 캐릭터인 원더볼즈(WonderBalls)를 활용한 ‘원더볼즈 콜라보레이션 패키지’를 출시한다.
슈니발렌코리아는 매년 특별한 날을 위해 다양한 콜라보레이션으로 고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과 특별함을 선물하고 있다. 원더볼즈는 ‘러브에디션’, ‘미앤마이로봇’, ‘사쿤&스마일’, ‘폴프랭크’에 이은 다섯번째 콜라보레이션의 주인공.
원더볼즈를 제작한 ㈜시너지미디어는 2002년에 설립돼 애니메이션 기획, 제작, 콘텐츠 해외 배급, 캐릭터 라이선싱 사업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표적으로 빼꼼(BACK KOM), 놀이터구조대 뽀잉, 지난해 슈니발렌코리아와 콜라보레이션을 함께 했던 미앤마이로봇(ME AND MY ROBOT) 등이 있다. 또 미국, 캐나다, 동남아시아, 중국, 홍콩, 일본 등의 수많은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어 앞으로 더 기대되는 애니메이션 제작/배급사로 주목 받고 있다.
현재 넌버벌 애니메이션 원더볼즈는 EBS에서 금요일 오후 5시 25분에 방영중이며, 알록달록한 컬러의 볼들이 유쾌한 놀이와 신나는 퍼포먼스를 보여줘 아이들의 예술적 감성과 창의성을 일깨우는 미술과 음악 애니메이션으로 인기가 높다.
슈니발렌과 원더볼즈의 콜라보레이션 케이스는 4월 말부터 전국 슈니발렌 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주호 기자 epi021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