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비가 그치고 포근한 봄 날씨와 함께 결혼 시즌이 돌아왔다. 이에 하우투&애비뉴 측은 오는 5월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전통과 결혼이 살아있는 최고의 63빌딩 웨딩박람회, ‘하우투&애비뉴 웨딩대박람회’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초대형 규모로 진행되는 이번 웨딩박람회는 그 규모에 걸맞게 많은 업체의 참여가 예정돼 있어 벌써부터 많은 예비 신혼부부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박람회를 통해 전문가와 함께하는 무료 웨딩 컨설팅을 비롯해 가전, 가구, 혼수 등 결혼준비의 모든 상품들을 편리하게 알아보고 특별할인 혜택까지 받을 수 있으며, 방문자 전원에게 웨딩다이어리와 공연티켓 1만원 할인권을, 선착순 방문객에게는 고급 토스터와 연극 무료관람티켓이 제공된다. 특히 박람회 기간 중 계약고객 선착순 25쌍에게는 63빌딩뷔페 무료식사권이 증정된다.
더불어 웨딩패키지 계약자에게 돌체구스토 피콜로 캡슐 커피머신, 아르스노바 드레스셔츠교환권을 제공하며, 혼수가전 추첨 이벤트를 진행해 김치냉장고, 식기세척기, 드럼세탁기, 청소기 등 다양한 상품을 고객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또한 웨딩스드메(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패키지 할인혜택과 한복, 예물, 허니문 등 혼수 할인 이벤트도 병행된다.
하우투&애비뉴 측은 “웨딩박람회와 함께 결혼준비의 꽃인 허니문만을 전문적으로 상담 받을 수 있는 ‘하우투&애비뉴 허니문대박람회’가 같은 장소에서 동시에 개최돼 많은 예비부부들의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사전신청은 박람회 온라인 홈페이지(www.dreamtouchweddingfair.ne)에서 무료로 진행할 수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성일 기자 ivemic@kukimedi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