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조슈아나무는 2일부터 4일까지 킨텍스에서 열리는 녞튼튼쑥쑥 어린이 안전·건강 박람회’에 참가해 예술과 건축, 수학, 과학의 원리를 담은 융합인재교육 교구 STEAM HOUSE를 선보였다.

오상길 조슈아나무 대표는 “융합인재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놀고 싶은 욕구를 학습으로 연결하면서 정서를 안정시킬 수 있다”며 “교육 콘텐츠가 부족한 현실 속에서 아이와 교사를 위한 교육 매뉴얼을 확보하기 위한 연구를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슈아나무는 스웨덴, 독일 등 유럽 선진국에서 활성화된 통섭교육을 중심으로 국내 교육문제를 개선할 수 있도록 대안을 제시하고 있는 예술가들의 사회적 기업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성일 기자 ivemic@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