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 여름방학, 스쿠버다이빙과 영어를 동시에” 크리스찬 주니어 여름 영어캠프 전개

“우리 아이 여름방학, 스쿠버다이빙과 영어를 동시에” 크리스찬 주니어 여름 영어캠프 전개

기사승인 2014-05-08 12:52:00


[쿠키 생활] 아이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많은 것을 얻기를 원하는 것은 모든 부모의 바람일 것이다. 전혀 다른 문화를 체험하고 그로 인해 견문과 생각의 폭을 넓힐 수 있는 계기를 주는 것은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큰 밑거름이 된다.

쿠키뉴스와 CNK 어학원이 함께 하는 ‘크리스찬 주니어 영어캠프’는 여름방학 동안 단순 휴양을 넘어 ‘경험과 함께 하는 공부’의 기회를 아이들에게 제공하는 의미 있는 캠프라 할 수 있다.

필리핀의 경제특구 지역인 클락에 위치한 캠프는 검증된 안정 속에서 아이들이 온전히 영어공부와 체험에 매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 레벨테스트를 통해 수준별 커리큘럼으로 맞춤 영어를 제공해 아이들 스스로 영어에 대한 호기심을 일깨울 수 있도록 이끈다.

캠프는 오전 7시부터 하루를 연다. 일과는 아침 운동 및 식사 이후 영어 성경을 교재로 공부하는 1대1 맞춤 수업 및 그룹 수업, 미국 원어민과의 수업 등으로 이어지며 골프, 수영, 헬스, 배드민턴, 축구, 농구 등 기본적인 체육활동을 병행하며 체력을 기르고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골프 등의 경우 필리핀 프로선수 출신 강사가 직접 영어로 지도해 자연스러운 상황 속에서 학습과 체험을 동시에 가질 수 있도록 했다. 이 외에도 민속촌, 생태체험, 봉사활동 등 필리핀의 역사를 피부로 느낄 수 있는 경험도 다양하게 펼친다.

또한 신학생들이 기숙사마다 배정돼 필리핀 멘토와 한국인 멘토 2중 관리 시스템을 조성하고 아이들의 생활과 안전을 밀착 관리하고 있다. 캠프 내 경비시스템도 24시간 쉬지 않고 가동하며 안전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개인 및 종합병원이나 경찰서, 소방서 등 필요 시설들도 모두 캠프 인근에 위치해 있어 아이들의 편의를 보장한다. 영어캠프는 4주에서 6주간 진행되며, 캠프 수료 후 배운 영어를 잊지 않도록 4주 동안 화상 영어회화를 무료로 제공하는 서비스를 실시한다.

캠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크리스찬 주니어 영어캠프’ 홈페이지(www.kukmincamp.com)나 캠프 전화 (02-922-0838)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성일 기자 ivemic@kukimedia.co.kr

김성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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