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정은 8일 인천 열우물테니스장에서 열린 대회 단식 2회전에서 바사크 에라이딘(327위·터키)을 2대 0(6-1 6-3)으로 꺾었다. 장수정의 8강 상대는 이노우에 아카리(664위·일본)다.
한나래(360위·인천시청)와 이예라(357위·NH농협은행)도 8강에 합류했다. 한나래와 이예라는 8강에서 각각 수산네 셀리크(438위·스웨덴), 마리아-페르난다 알바레스-테란(408위·볼리비아)을 만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서완석 국장기자 wssuh@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