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생활수준이 높아지면서 소비자들의 입맛도 그만큼 까다롭게 변하고 있다. 또한 기존의 음식이 아닌 새로운 스타일의 메뉴와 분위기를 찾는 이들도 늘고 있다.
퓨전음식전문점 ‘트래블앤쿡’(www.tandcook.com)은 세계화 된 소비자들의 입맛은 물론,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해외여행을 다녀오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외국에 나갔을 때 먹어본 음식을 한국에서도 먹기 위해 외국인이 운영하는 음식점을 찾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대부분 외국에서 먹었을 때와는 차이가 있어 실망을 하게 된다.
이런 경우 트래블앤쿡을 찾는다면 해외여행의 추억을 떠올리며 맛있는 세계요리를 다시 한번 맛볼 수 있다.
프랜차이즈 전문업체로 비어캐빈, 유객주, 펀비어킹 등 유명 주점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론칭해 잘 알려진 ㈜해리코리아가 운영하는 트래블앤쿡은 국가별 테마음식을 즐길 수 있는 퓨전 음식 전문점으로 저렴한 가격에 세트메뉴로 구성된 국가별 테마 음식을 즐길 수 있다.
불 맛을 강조한 퓨전 짬뽕과 피자, 떡볶이 등에 퓨전 메뉴를 조화롭게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대중적 가격 전략, 세트메뉴 판매, 조리의 간편성 등은 고객과 점주 들을 만족시키기에 충분하다. 트래블앤쿡은 요즘 뜨는 창업아이템을 찾는 예비창업자들에게도 색다른 외식창업 아이템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해리코리아 관계자는 “매장에 길게 늘어선 고객들을 보면 트래블앤쿡의 경쟁력을 실감할 수 있다”며 “초보창업자들도 어렵지 않게 창업해 운영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는 점도 트래블앤쿡의 강점으로 특히 짬뽕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들이 눈여겨 볼만하다”고 전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성일 기자 ivemic@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