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의 ‘뷰티바이블’, 여드름 케어법 관심 집중

애프터스쿨의 ‘뷰티바이블’, 여드름 케어법 관심 집중

기사승인 2014-05-26 17:51:01

[쿠키 생활] 지난 20일 방송된 KBSN 애프터스쿨의 ‘뷰티바이블’에서는 여드름 케어법에 대한 내용을 소개해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뷰티바이블은 기존 뷰티프로그램과의 차별화를 위해 스튜디오 진행 방식이 아닌 애프터스쿨 멤버들이 뷰티 에디터가 되어 직접 현장을 돌며 뷰티 비법을 시청자들에게 전달해 주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애프터스쿨 멤버 개개인의 뷰티팁 및 관련 동영상들이 각종 포털 사이트 순위에서 상위권에 오르며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회차에서는 여드름 고민 솔루션을 소개하여 관심을 끌었다.

봄철 황사와 미세먼지의 영향으로 인해 여대생들의 피부 고민 1위로 꼽힌 여드름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애프터스쿨 멤버인 주연과 가은이 직접 피부과에 찾아가 여드름에 대한 정보와 여드름 케어에 대한 비법을 고민 사례자와 함께 소개했다.

방송에서는 여드름 피부에는 우선 자극 없는 클렌징이 중요하며 충분한 수분공급과 보습을 통해 근본적인 민감성 피부를 관리해줘야 한다고 전하며 여드름 전용 화장품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또한 민간요법으로 귤껍질에서 추출한 온슈오일이 여드름에 효과적이며 초콜릿이 여드름에 좋지 않다는 이야기는 정확하게 밝혀진 사실이 없다고 덧붙였다.

뷰티바이블 여드름편이 화제가 되면서 사례자에게 사용된 여드름 전용화장품도 이슈가 되고 있는데 해당 제품은 인쏘뷰의 여드름 전용 라인인
아크닉 라인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인쏘뷰 아크닉 라인은 탤런트 정가은 씨의 애장품으로 유명해진 여드름 화장품이며 방송 이후 시청자들의 관련 문의가 이어졌다.

인쏘뷰 관계자는 “아크닉 폼클렌저 같은 경우 제주 감귤에서 추출한 온슈오일 성분을 주성분으로 하며 자극 없는 크리미한 거품과 의약외품 판정으로 입증된 효과적인 측면이 특장점이며 최근 황사와 미세먼지 등으로 소비자 문의가 늘면서 할인행사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또 “여드름은 복합적인 원인에 의해 발생되는 만큼 화장품만으로 100% 치료가 된다고 할 수는 없으며 평소 물을 많이 섭취하고 충분한 수면과 규칙적인 생활패턴 그리고 외출 후 세안습관 등을 통해 개선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성일 기자 ivemic@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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