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해커스 챔프스터디는 ‘해커스 토익 보카’ 어플이 앱스토어 출시 하루 만에 무료 교육앱 순위 1위에 올랐다고 전했다. 어플은 출시 이후 현재까지 애플 앱스토어 ‘금주의 베스트 App’로 선정된 상태다.

해당 어플의 교재인 ‘2014 최신 해커스 토익 보카 전면개정판’은 출간 1주일 만에 주요 온라인서점 외국어부문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했다. 동영상강의 포털 해커스 챔프스터디(www.ChampStudy.com)는 이를 기념해 교재 비구매자에게도 어플을 무료로 배포하는 이벤트를 다음달 2일까지 진행한다.

해커스 토익 보카 어플은 해커스 대표 보카 교재인 ‘2014년 해커스 토익 보카 전면개정판’의 모든 단어를 게임 형식으로 학습할 수 있는 놀이형 학습 어플이다. 해당 어플에는 교재에 수록된 7600개 단어가 모두 포함돼 있다. 짝 맞추기, 보카 버블 등 단순게임을 통해 스트레스 없이 단어 학습할 수 있고 핵심단어, 기초단어, 800점 완성, 900점 완성을 포함해 총 4단계로 구성돼 있어 단계별 학습이 가능하다. 못 외운 단어를 따로 모아 복습할 수 있는 기능도 마련해 해당 교재의 부교재 역할을 한다.

해커스 챔프스터디는 6월 2일까지 해커스 토익 보카 어플의 인증코드를 무료로 배포한다. 본래 해당 어플을 사용하기 위해선 교재를 구매하고 교재에 동봉된 어플 인증코드를 입력해야 한다. 이벤트 기간 내에는 교재 구매를 인증하지 않아도 누구나 해커스 챔프스터디 이벤트 배너에서 어플 다운로드 주소 및 인증코드를 발급받을 수 있다.

또 해당 어플 실행 후 인증코드를 입력하면 이벤트 기간 이후에도 계속해서 해커스 토익 보카 어플을 사용할 수 있다. 이벤트 참여자에게는 어플 인증코드와 함께 해커스 토익 LC·RC 강의 각 5강을 무료로 제공하며 제공된 강의는 챔프스터디 PC 웹 마이클래스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해커스 챔프스터디 전재윤 대표이사는 “여름방학을 맞아 토익 공부를 준비하는 대학생들을 위해 이벤트를 준비하게 됐다”며 “어휘는 영어학습의 기본이지만 쉽게 늘지 않아 힘들어하는 학생이 많은 만큼 무료 배포 기간을 통해 좀 더 쉽고 즐겁게 어휘 학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성일 기자 ivemic@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