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티앤컴퍼니 측은 “지난 2010년 설립 이후 온라인 교육 사업 및 오프라인 학원 설립 투자를 통해 지속적인 고용 창출을 이뤘고, 특히 지난 2013년 말에는 전년대비 181% 이상의 큰 증가폭을 보여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2012년과 2013년에는 공단기학원(노량진)과 영단기어학원(강남)을 잇따라 개원하면서 노량진 및 강남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도 했다.
에스티앤컴퍼니 윤성혁 대표는 “이렇게 단기간에 크게 성장할 수 있었던 비결은 열정이 가득한 최고의 멤버들과 함께 일한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성별, 스펙, 나이를 초월한 역량 중심의 신규 채용을 적극 추진하고, 전 직원을 글로벌 비즈니스 리더로 성장시키기 위한 투자와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성일 기자 ivemic@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