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 어학원 개원 후 15개월 만에 폭발적 성장”

에스티앤컴퍼니가 운영하는 영어전문 브랜드 ‘영단기’는 여름방학을 앞두고 실시한 ‘인기강좌 사전등록’에서 4만 4천여 명이 참여하는 기록을 세웠다고 전했다.

영단기는 지난 해 3월, 강남역 오프라인 학원을 개원한 이후 줄곧 방학마다 전 강좌 조기마감을 이루며 토익 최대 고객인 대학생과 취업준비생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이에 올 여름방학에도 조기마감 행진이 재현될 것을 고려해 예비수강생을 위한 ‘여름방학 인기강좌 사전등록 이벤트’를 실시했다.

사전등록 이벤트 오픈 일주일 만에 선착순 2만 명 모집을 마감한 영단기는 이후에도 수강생의 요청에 따라 추가 모집을 진행했다. 영단기 측에 따르면 이벤트 시작 17일 만에 4만 명을 돌파한 사전등록자 수는 12일 현재 4만 4천 3백 명을 넘겼다.

지난해 겨울에도 겨울방학 인기강좌 사전등록 건수 2만 5천 건을 기록하기도 한 영단기는 올해도 강남역 일대 어학원 중 가장 높은 사전예약률을 나타내고 있다고 밝혔다.

영단기는 스타강사진과 신규 강좌를 대폭 확대하고 토익 분야 콘텐츠를 강화해 올 여름 강남일대 어학원 선두 자리 굳히기에 나설 계획이다. 강남 토익계의 스타강사로 유명한 유스타 유수연 강사와 종로 토익신화 권홍반의 권오경, 홍진걸 강사 그리고 게임토익 최진혁 강사, 토익스피킹의 대표강사 그웬 등 각 분야별 최강자들이 이달부터 영단기어학원에서 신규 강좌를 론칭한다.

한편, 영단기는 ‘여름방학 인기강좌 사전등록’으로 보여준 예비수강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아이패드 미니’ 무료 제공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여름방학 기간 동안 강남역에 위치한 영단기어학원에서 ‘All-in-One자물쇠반’ 강좌를 7~8월 2개월 연속 수강할 경우 수강생 전원에게 아이패드 미니가 증정된다.

김성일 기자 ivemic@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