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CNK, ‘안전환경’ 클락 영어캠프로 학습몰입 이끈다

쿠키뉴스·CNK, ‘안전환경’ 클락 영어캠프로 학습몰입 이끈다

기사승인 2014-06-14 13: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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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의 경제특구지역 ‘클락’이 새로운 영어캠프 운영 메카로 부상하고 있다.

필리핀 내 대통령 직속 경제 특구지역으로 지정된 클락은 외국인 투자자는 물론, 어학연수를 위해 찾아온 학생들의 발걸음이 이어진다. 클락은 교육 및 산업, 문화 시설이 원활하게 활성화될 수 있도록 위험 발생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있다.

700명에 달하는 군인과 경찰이 24시간 상시 순찰을 하며 지역 내 치안을 공고히 하고 있는 한편, 필리핀 최고의 청결 도시답게 정비 또한 잘 이뤄져 있다.

쿠키뉴스와 CNK 어학원이 전개하는 ‘크리스찬 주니어 영어캠프’와 ‘스마트 주니어 영어캠프’는 이같은 클락의 안전성을 바탕으로 아이들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인성 함양을 바탕으로 이어지는 탄탄한 커리큘럼과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실생활 속 신앙과 학습의 기회를 꾸준히 제공한다.

특히 세계 100위 안에 드는 성취도를 가진 명문대학 UP대학(University of Philippines)이 캠프 근처에 위치, ‘크리스찬 주니어 영어캠프’ 학생들은 자연스럽게 UP 캠퍼스를 이용하며 실력 배양을 도모할 수 있다. 캠프는 또 학생들의 집중력 향상을 위해 한국인 담임제를 운영하며 학생과 학부모들의 신뢰를 더하고 있다.

이 외에도 참가 학생들은 수영 및 골프, 요트 체험 등으로 심신을 다지고, 크리스찬 캠프답게 선교 및 봉사활동을 진행해 영어와 친밀도를 높이며 바른 인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일정을 마련했다.

실제로 지난 겨울 캠프를 다녀온 중학교 2학년의 한 학생은 “캠프를 통해 영어에 대한 흥미를 가지고 두려움을 해소할 수 있게 돼 의미가 있었다”며 “영어와 더불어 내 생활을 돌아보는 시간을 보내고 왔다”고 덧붙였다.

아이와 함께 캠프를 직접 경험한 한 어머니는 “안전한 여건과 체계적 커리큘럼을 보고 안심했다”면서 “신앙을 중심으로 운영되는 캠프라 더 신뢰하게 되는 게 사실”이라고 말했다.

캠프는 필리핀 클락에서 짧게는 4주, 길게는 6주 이상 특화된 커리큘럼을 운영하며, 입소 학생의 실시간 생활을 학부모에게 전달하는 알림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쿠키뉴스와 CNK 어학원의 여름 영어캠프는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4주 연수의 경우 오는 7월 20일부터 8월 16일까지, 6주는 7월 20일부터 8월 30일까지 운영한다. 캠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캠프 홈페이지(www.kukmincamp.com) 또는 전화상담(02-922-0838)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성일 기자 ivemic@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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