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엔젤아이즈’ 마지막 회에서는 박동주(이상윤)와 윤수완(구혜선)이 커플링을 끼워주며 별빛 키스를 하는 장면으로 마무리 됐다.
수완은 밤 하늘을 바라보며 “저 별빛이 지구에 도착하는 그날까지 너만 볼 거야. 수천, 수백 년 동안”이라고 프로포즈했다. 이어 동주는 “윤수완 답다. 무슨 청혼을 이렇게 우주적으로 하냐”며 준비해 둔 반지를 끼워줬다.
이 때 등장한 커플링은 렉스다이아몬드의 ‘라브라(Labrar)시리즈’다.
렉스다이아몬드 관계자는 “마지막회가 방영된 이후 해당 커플링에 대한 문의가 폭주하고 있다”며 “한국뿐 아니라 중국인 고객 문의 또한 상당해 ‘한류열풍’을 실감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본 제품에 대한 문의는 렉스다이아몬드 홈페이지(www.rex.co.kr) 또는 전국 판매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