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인스쿨, ‘교육브랜드 대상’ 영재교육 부문 7년 연속 1위

브레인스쿨, ‘교육브랜드 대상’ 영재교육 부문 7년 연속 1위

기사승인 2014-06-24 13:21:55

한솔교육 영재교육 전문기관, 국내 최초 교수법 해외 수출

실물 중심 창의사고력 프로그램으로 숨은 영재성 발굴

한솔교육(대표 변재용)이 만든 영재교육 전문기관 브레인스쿨(www.brainschool.co.kr)이 ‘2014 대한민국 교육브랜드 대상’ 영·유아·초등 영재교육 부문에서 7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한솔교육이 30억여 원을 투자해 개발한 브레인스쿨은 국내 유일의 영재교육 프로그램으로 인정받으며 지난 17년간 학부모들의 꾸준한 지지를 받고 있다.


대한민국 교육브랜드 대상은 연세대학교 B&B 마케팅연구센터와 브랜드가치평가 전문회사인 브랜드스탁이 공동 개발한 교육 부문의 브랜드 인증제도다. 2014년 대한민국 교육브랜드 대상은 지난 4월과 5월, 국내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남, 녀 소비자 3만 명을 대상으로 교육산업의 각 부문별 500여 개의 브랜드를 조사한 결과를 바탕으로 선정했다. 한솔교육의 브레인스쿨은 영·유아·초등 영재교육 부문에서 최고점수를 획득해 1위로 선정됐다.

20개월 유아부터 초등학교 1학년까지 유·초등을 위한 영재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브레인스쿨은 실물·활동·토론 중심의 사고력 프로그램 ‘다빈치’, 수리 영역 프로그램인 ‘가우스’와 탐구영역 프로그램 ‘아인슈타인’ 그리고 지식 탐구를 위한 ‘아이노우’와 더불어 스토리텔링 수학 프로그램 ‘수리노리’로 구성돼 있다. 브레인스쿨의 모든 프로그램은 3명에서 6명까지 소수정예 그룹 수업으로 운영되고 있다.

한솔교육 BS사업단의 임선희 단장은 “유아는 연령에 따라 생각의 수준이나 기법을 다르게 적용시켜야 하며, 아이의 생각이 낮은 수준에서 높은 수준으로 자연스럽게 옮겨가도록 이끌어야 한다”면서 “브레인스쿨의 프로그램은 주입식 교육이 아니라 아이가 직접 보고 듣고 느끼는 실물 중심, 활동 중심 교육으로 숨어있는 아이의 영재성을 이끌어내기에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브레인스쿨의 교육 프로그램은 실물 중심의 사고창의력 프로그램으로 아이의 호기심을 자극해 생각하는 힘, 표현력, 스스로 해결하는 능력을 키워준다. 브레인스쿨은 국내 교육기관으로는 최초로 태국 등에 수업 커리큘럼과 교수법을 수출했으며 현재 국내 57개, 해외 13개(태국 12, 중국 1) 등 총 70개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김성일 기자 ivemic@kukimedia.co.kr
ivemic@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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