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 유닛 태티서가 자신들의 일상을 공개한다.
태티서는 케이블 채널 온스타일 프로그램 ‘더 태티서’를 통해 메이크업부터 패션까지, 먹고 마시고 즐기는 모든 것을 공개한다. 태티서는 스케줄이 없을 때 무엇을 하고, 세 명이 뭉치면 어떤 얘기를 하고 어디를 가는지, 쇼핑과 여행, 여가까지 시청자들의 모든 궁금증을 풀어줄 계획.
온스타일 제작진은 “태연, 티파니, 서현이라는 세 명의 20대 소녀가 작은 일탈을 꿈꾸는 솔직 담백한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라며 “화려한 무대 위가 아닌 일상 속의 태티서를 만나보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더 태티서’는 25일 첫 방송된다.
이은지 기자 rickonbg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