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A4 바로, 굴욕담 공개 “얼굴만 하얗게 화장했다가 면봉 됐다”

B1A4 바로, 굴욕담 공개 “얼굴만 하얗게 화장했다가 면봉 됐다”

기사승인 2014-08-14 08:56:55

B1A4 멤버들이 팬들과 함께 떠난 여름 소풍에서 자신들의 고민을 털어놔 시선을 모았다.

14일 오후 방송되는 케이블 채널 MBC뮤직 ‘피크닉라이브 소풍’에서는 그룹 B1A4와 함께하는 여름 소풍 2편이 방송된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해결하고 싶은 고민, 이루고 싶은 소망 등에 대해 솔직히 털어놨다고. 멤버 신우는 “태어나서 공포영화를 본 적이 없다”라며 자신의 고민은 ‘공포영화를 잘 못 보는 것’이라고 털어놨고, 멤버 바로는 까만 피부 때문에 고민이라고 말했다. “어느 날 메이크업을 조금 하얗게 했다”는 바로는 “메이크업 실장님이 깜빡하고 목에 메이크업을 해주지 않아 방송을 보니 ‘면봉’처럼 나와서 낭패를 봤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고.

B1A4와 함께 떠나는 특별한 여름 소풍 ‘피크닉라이브 소풍’은 14일 오후 6시 MBC뮤직에서 방송된다.

이은지 기자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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