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호남고속도로 소통 원활… 내일 오후부터 귀경 혼잡 시작될 듯

경부·호남고속도로 소통 원활… 내일 오후부터 귀경 혼잡 시작될 듯

기사승인 2014-09-07 17:39:55
추석을 하루 앞둔 7일 오후 귀성차량이 줄며 고속도로 소통이 원활해졌다. 승용차를 기준으로 서울에서 광주까지 3시간10분가량 소요된다.

한국도로공사 전남본부는 오후 5시 현재 경부고속도로와 호남고속도로가 원활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서서울요금소에서 목포요금소까지는 3시간40분가량 걸린다.

또 전남본부 관계자는 연휴 당일인 8일 오전부터는 귀경길에 오르는 차들로 고속도로 상행선이 혼잡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러나 연휴가 길어 귀경차량의 양은 다소 분산될 것으로 보인다.

이은지 기자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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