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유인영 “하하만 보면 기분 더럽다” 수준급 악녀 연기

‘런닝맨’ 유인영 “하하만 보면 기분 더럽다” 수준급 악녀 연기

기사승인 2014-09-08 01:04:55

배우 유인영이 악녀 연기로 하하를 당황의 늪에 빠트렸다.

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배우 이유리, 서우, 최여진, 유인영, 김민서가 출연한 가운데 런닝맨 악녀 특집 미니시리즈가 방송됐다. 방송에서 유인영은 도도하게 헬스장에 나타난 악역을 맡아 열심히 운동 중인 하하에게 “너 헬스장 옮겨라”라고 명령했다.

당황한 하하가 “처음 뵙겠다”고 말하자 유인영은 비웃음을 지으며 “못생긴 게 말귀를 못 알아듣는다”며 “내가 너만 만나면 기분이 더럽다”고 훌륭한 악녀 연기를 해내 하하를 당황케 했다.

이은지 기자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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