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스가 컴백을 앞두고 멤버 라비의 근황을 공개했다.
1일 빅스의 멤버 홍빈은 자신의 SNS에 “일하는 남자 라비, 몰래 찍었던 거 하나 보여드려요. 뭐하고 있을까요?”라는 글과 함께 녹음실에서 작업 중인 라비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라비는 두번째 미니앨범 발매를 앞두고 곡 작업 중이다. 이전에도 곡 작업을 계속해 왔음을 인터뷰 등에서 어필해 왔던 만큼 팬들은 이번 앨범에 라비의 자작곡이 수록되기를 기대 중이다.
빅스의 두 번째 미니앨범은 오는 14일 발매된다.
이은지 기자 rickonbg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