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서태지가 입은 고가의 니트가 화제다.
4일 오후 서태지는 KBS2 ‘해피투게더’를 녹화하기 위해 서울 여의도 KBS 별관에 모습을 드러냈다. 서태지는 불혹이 넘는 나이에도 여전히 20대같은 동안을 과시했다.
이날 가장 시선을 모은 것은 서태지가 입은 줄무늬 니트와 운동화. 서태지가 입은 니트는 이태리 명품 ‘발렌티노(Valentino)’의 제품으로 공식 홈페이지에서 780유로(한화 약 104만원)에 판매되고 있다. 운동화 또한 같은 브랜드 제품으로, 가격은 410유로(한화 약 55만원)다.
이은지 기자 rickonbg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