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열사’ 김부선, 또다시 폭행시비 휘말려… 경찰 조사중

‘난방열사’ 김부선, 또다시 폭행시비 휘말려… 경찰 조사중

기사승인 2014-10-07 01:46:55

배우 김부선(53)이 또 다시 폭행 사건에 휘말렸다.

서울 성동경찰서는 6일 과거 김씨와 몸싸움을 벌였던 동네 주민 윤모(50)씨가 다시 김씨에게 폭행당했다고 신고가 들어와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신고는 김씨와 윤모씨 둘 다 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현재 경찰은 윤모씨를 피해자 자격으로 조사중이나 조만간 김씨도 불러 조사할 방침이다.

두 사람은 자신들이 살고 있는 서울 옥수동 한 아파트 단지에서 6일 오후 8시쯤 서로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경찰에서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은지 기자 rickonbge@kmib.co.kr
이은지 기자 기자
rickonbge@kmib.co.kr
이은지 기자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