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3월 3일 (월)
[이거 봤어?] “6분이 사라졌어”… ‘빵빵’ 매력 터지는 日 여고생 혼자 놀기

[이거 봤어?] “6분이 사라졌어”… ‘빵빵’ 매력 터지는 日 여고생 혼자 놀기

기사승인 2014-10-22 15:58:55
유튜브 영상 캡처

혼자 놀기의 진수를 보여주는 ‘일본 여고생’ 영상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네티즌들은 “일본 여고생에 대한 환상이 깨졌다”고 입을 모읍니다.

‘빵’하고 웃음 터지는 여고생 영상은 지난달 동영상 공유사이트 ‘바인(Vain)에 먼저 올랐습니다. 국내 네티즌들은 ‘일본 여고생의 치명적 매력’ ‘6분 마약’ 등의 제목을 붙여 국내 인터넷 커뮤니티에 공유했죠. ‘이걸 보고 웃지 않으면 사람 아님’ ‘6분이 사라졌다’ 등의 설명이 달렸습니다.

영상을 봤더니 실제로 그랬습니다. 교복을 입은 여고생이 혼자서 개그를 합니다. 초등학생·중학생·고등학생의 주제별 행동 차이로 시작해 무심한 오빠와의 대화, 셀카 찍을 때 행동, 남자친구 앞에서의 내숭 등을 과장해 표현했습니다. ‘오버’ 정도는 말과 글로 설명이 불가능합니다. 특히 표정이 웃깁니다. 볼수록 매력 있네요. 최근 한국어 자막이 붙은 ‘2탄’도 올랐습니다.

네티즌들은 “두 번 봐서 12분 사라짐” “만국의 여고생은 다 똑같구나” “일본에 대한 편견이 없어질 정도” “말 엄청나게 빨라” “개그우먼 지망생일 듯” 등의 댓글 달며 즐거워했습니다.

매력 터지는 주인공의 이름은 레이카 오오제키. 나이는 17세, 일본 도쿄에 살고 있습니다. 6분이 사라지는 경험 지금 해보세요.





김민석 기자 ideaed@kmib.co.kr
김민석 기자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美 탐사선 ‘블루 고스트’ 달 착륙…민간기업 두번째

미국 민간우주기업 ‘파이어플라이 에어로스페이스’의 무인 달 탐사선 ‘블루 고스트’가 한국 시간 2일 오후 5시 34분(미국 중부시간 오전 2시 34분)경 달 표면에 착륙했다.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블루 고스트가 착륙한 지점은 달 앞면 북동쪽 사분면에 있는 대형 분지 내 고대 화산 지형 근처다.블루 고스트는 달 표면 사진은 물론 각종 관측·실험 데이터를 지구로 전송하고 있다. 파이어플라이는 역사상 두 번째로 달 착륙에 성공한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