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난생 처음 맞는 서프라이즈 생일파티에 ‘얼음’ 왜?

추사랑, 난생 처음 맞는 서프라이즈 생일파티에 ‘얼음’ 왜?

기사승인 2014-11-21 10:55:55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 딸 추사랑의 특별한 생일 파티가 공개된다.

오는 23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53회에서는 사랑이의 특별한 하루가 방송된다. 이날 방송에서 추성훈과 가족들은 사랑이의 생일을 맞아 서프라이즈 생일파티를 연다.

앞서 공개된 사진에서 눈길을 사로잡는 것은 코믹한 모습의 추성훈과 엄마인 야노 시호. 이들은 꼬깔 모자에 코믹한 생일 초 선글라스로 멋을 낸 후 꼿꼿하게 앉아 있다. 사랑은 사랑스러운 드레스를 입고 깜찍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사랑과 할머니가 밖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사이 추성훈과 야노시호, 그리고 여동생 추정화는 알록달록 풍선과 미키마우스로 거실을 꾸몄다.

그리고 아무것도 모른 채 집에 돌아온 사랑이를 향해 가족들은 모두 함께 “사랑! 생일 축하해”라며 축포를 터트려 사랑이의 생일을 축하했다고. 그러나 서프라이즈 파티가 난생 처음인 사랑이는 얼음이 되어 버려 가족들을 당황케 했다는 후문.

‘슈퍼맨’은 오는 23일 오후 4시 50분 방송.

이은지 기자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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