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네스 카야, 출연중인 케이블 방송 자진 하차… ‘총각 행세 논란’ 커지나

에네스 카야, 출연중인 케이블 방송 자진 하차… ‘총각 행세 논란’ 커지나

기사승인 2014-12-02 16:49:55

터키 출신 방송인 에네스 카야가 현재 출연중인 프로그램에서 하차한다.

티캐스트 영화채널 스크린의 ‘위클리 매거진 : 영화의 발견’측은 “이번주 방송부터 에네스 카야의 내레이션을 전문 성우로 교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에네스 카야는 ‘영화의 발견’에서 신작 영화를 소개하는 내레이터를 맡아 왔으며, 이번 하차는 에네스 카야가 먼저 하차 의사를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JTBC 인기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을 통해 사랑받은 에네스 카야는 1일 총각행세를 하고 불륜을 저질렀다는 폭로성 글로 논란이 됐다.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빠르게 퍼지고 있는 이 글의 글쓴이는 “나는 에네스 카야가 유부남인지 모르고 교제했다”며 에네스 카야와 나눈 메신저 내용을 공개했다. 현재 ‘비정상회담’ 측은 에네스 카야와 연락을 시도 중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은지 기자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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