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앤씨아가 어린이 전문 방송 투니버스의 ‘캐릭 아일랜드 시즌 2’에 캐스팅됐다.
앤씨아는 오는 10일부터 방영 예정인 캐릭아일랜드에서 시청자의 소원을 이뤄주기 위해 물심양면으로 돕는 소원 성취단이 된다. 소속사 JJ홀릭미디어는 “귀여운 외모와 상큼한 무대로 삼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앤씨아가 초등학생들의 ‘초통령’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앞서 앤씨아는 지난 7월 어린이 드라마 ‘벼락 맞은 문방구 2’에서 번개가 칠 때마다 나타나 번개탐정단을 돕는 문방구 누나 역으로 사랑받았다.
이은지 기자 rickonbg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