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교육 전문 기업 튼튼영어의 영·유아 브랜드 ‘베이비리그’가 지난 14일 막을 내린 ‘제33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에서 약 10,000명의 방문객을 유치하며 성황리에 행사를 종료했다고 전했다.
베이비리그는 이번 유아교육전에서 최근 출시한 ‘싱어롱’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0~6세 대상의 마더구스 프로그램 싱어롱은 ‘Sing, Move, and Play!’를 콘셉트로 마더구스에 흥미로운 스토리와 율동을 더했다. 또 12곡의 마더구스를 현대적 멜로디로 재해석해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따라 부르며 영어를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교육전 현장에서는 싱어롱과 함께 영·유아 영어 환경 조성 프로그램 ‘베이비리그’와 캐릭터 중심 영어놀이 프로그램 ‘규리앤프렌즈’, 소리 기반 영어전집 ‘사운드짐’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관심을 이끌었다.
관람객은 부스에서 프로그램을 직접 살펴보고 전문교사의 맞춤 상담을 받을 수 있었다. 상담 고객에게는 싱어롱, 베이비리그, 규리앤프렌즈 샘플교재와 CD 및 DVD, 달력 등 선물을 증정했으며 현장구매 할인 이벤트도 호응을 얻었다.
튼튼영어 마케팅팀 박영주 팀장은 “놀이 중심의 즐거운 영어교육에 대한 소비자 니즈를 실감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특화된 교육 콘텐츠 제공은 물론,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김성일 기자 ivemic@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