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욱 마음 훔쳐간 9살 연하 뮤지컬 배우 최현주 누구?

안재욱 마음 훔쳐간 9살 연하 뮤지컬 배우 최현주 누구?

기사승인 2015-01-12 14:25:56

배우 안재욱(44)의 열애설 상대 뮤지컬스타 최현주(35)에게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2일 연애매체 스포츠서울은 “원조 한류스타 안재욱이 사랑에 빠졌다”며 “국내 톱 뮤지컬 배우 최현주가 열애 상대”라고 보도했다.

안재욱과 최현주는 지난해 11월부터 서울 신도림동 디큐브아트센터에서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에 출연했다. 안재욱은 황태자 루돌프를, 최현주는 연인 마리 베체라를 맡아 연기했다.

최현주는 이대 성악과 출신으로 일본 극단 시키에서 활동했다. 2009년 귀국해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의 크리스틴 역을 시작으로 ‘몬테크리스토’ ‘지킬 앤 하이드’ ‘닥터 지바고’ ‘두 도시 이야기’ ‘황태자 루돌프’에서 열연했다.

안재욱은 1994년 MBC 공채탤런트로 데뷔해 ‘별은 내 가슴에’로 중국, 일본 팬들에게 원조 한류스타로 자리 잡았다. 2011년부터는 뮤지컬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김민석 기자 ideaed@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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