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가족과 함께 나무 심으며 자연의 소중함 느껴”

현대해상, “가족과 함께 나무 심으며 자연의 소중함 느껴”

기사승인 2015-04-20 18:38:55

[쿠키뉴스=김진환 기자] 현대해상이 18일 서울 난지도 하늘공원에서 임직원 및 가족 1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무심기 봉사활동 ‘희망 한 그루’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현대해상이 지난해부터 진행해 온 가족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난지도 자연 생태계를 되살리고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에 참여한 현대해상 임직원 및 가족들은 난지도 숲 일대에서 나무 500여그루를 심고 비료를 뿌리며 난지도 생태계를 되살리는데 작은 힘을 보탰다.

한편 현대해상은 지난 해 ‘북한산 국립공원 나무심기’와 ‘현충원 묘역 정비 및 헌화’ 가족 봉사활동을 진행했으며 앞으로도 가족과 사회에 의미를 전할 수 있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goldenbat@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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