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진환 기자] 소니코리아는 현재 진행되고 있는 안드로이드 5.0 롤리팝 업그레이드 대상 제품을 ‘엑스페리아 C3’까지 확대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해 11월 국내에 소개된 엑스페리아 C3는 소니의 디지털 이미징 기술과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셀카’에 최적화된 기능을 탑재했다. 소니는 플래그십 제품뿐만 아니라 다양한 라인업의 제품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사후 지원을 통해 고객 만족을 강화할 예정이다.

엑스페리아 C3 제품에 대한 안드로이드 5.0 롤리팝 업그레이드는 4월말부터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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