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민석 기자] ‘바다와 모래 그리고 300만 송이 튤립의 대향연’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태안튤립축제의 항공사진이다.
지난 17일 개막해 5월10일까지 24일간 개최 되는 2015 태안튤립축제는 2008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7회째를 맞이했다.
이 축제는 튤립, 수선화, 히야신스, 무스카리, 아이리스 등 초화 구근류와 리빙스턴데이지, 크리산세멈, 비올라 등 초화류(20여 종)를 함께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LED 조명을 이용한 환상적인 야경을 즐길 수 있어 태안의 밤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ideaed@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