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민석 기자] 삼성전자에서 이르면 오는 7월 말 '갤럭시노트5'를 출시할 것으로 보인다는 소식이 전해져 눈길을 끌고 있다.
18일 머니투데이 보도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6월 중순 갤럭시노트5 최종 시제품 완성을 목표로 전 부문 개발 일정을 앞당긴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는 다음달 중순부터 관련 시제품을 주요 거래처에 선보인 뒤 최종 사양을 확정하고 사전 주문을 받아 7월 하순 정도면 제품을 출시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를 두고 오는 9~10월경 애플이 새로운 아이폰 시리즈를 출시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이를 견제코자 노트5 출시 시기를 앞당긴 것이 아니냐는 말이 나오고 있다.
갤럭시노트5는 오는 7월 개시될 예정인 삼성전자의 모바일 결제 시스템인 '삼성페이'가 처음으로 도입될 스마트폰인 만큼 개시 일정에 맞추기 위한 것 아니냐는 분석도 나왔다.
외신 및 해외 주요 IT블로그 등에 따르면 노트5는 전작과 마찬가지로 일반 모델과 엣지 모델이 동반 출시될 예정이다. 노트5의 화면크기는 5.89인치, 엣지 모델의 경우에는 5.78인치로 추정된다. 또한 '갤럭시S6'와 마찬가지로 메탈 소재와 유리가 결합된 모습으로 디자인될 전망이다. ideaed@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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