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민석 기자] 황창규 KT 회장이 K-챔프의 글로벌 진출을 위해 유럽에서 정보통신기술(ICT) 외교에 나섰다.
KT는 황창규 회장은 27일(현지시간) 프랑스 디지털부 청사에서 악셀 르메어 프랑스 디지털부 장관과 ICT 분야의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미팅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미팅에서 황 회장과 르메어 장관은 KT와 프랑스 정부가 소물인터넷을 중심으로 한 사물인터넷(IoT) 협력을 추진하기로 협의했다. 또 프랑스의 ICT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인 프렌치 테크와 KT가 운영하고 있는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의 스타트업 교류도 논의했다.
황창규 회장은 이번 미팅에서 지난 3월 미래창조과학부가 발표한 K-ICT를 소개하고, KT가 한국 정부와 함께 ICT 정책 개발과 실행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과제를 추진하고 있다는 것을 설명했다. ideaed@kmib.co.kr
[쿠키영상] ""새끼를 구하라!"" 돌아온 버팔로떼의 숨 막히는 역습
[쿠키영상] '미래의 이동수단' 하늘을 나는 스케이트보드 '호버 보드'...280m 날아 기네스 달성!
[쿠키영상] ""물고기를 제게 넘기세요"" 보트 위로 올라탄 바다사자의 염치불고 '먹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