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유이, 이광수 향해 “오빠 같은 스타일 좋아” 사심 고백

‘런닝맨’ 유이, 이광수 향해 “오빠 같은 스타일 좋아” 사심 고백

기사승인 2015-05-31 19:43:55

[쿠키뉴스팀] 방송인 이광수와 가수 유이가 러브라인을 형성해 눈길을 끌었다.

3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는 게스트로 유이와 김준현이 출연해 짜장면을 주제로 한 ‘블랙리스트 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유이는 짜장면을 고르라는 말에 “같이 가고 싶은 사람은 못 고르냐”고 물었다. 그러면서 유이는 이광수를 가리키며 “오늘 정말 멋있어 보인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광수가 유이에게 “어떤 스타일 좋아하니?”라고 묻자 유이는 “오빠 같은 스타일?”이라고 답했고, 이광수는 기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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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기자 기자
ideaed@kmib.co.kr
김민석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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