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두산은 서울 송파구 SK핸드볼 경기장에서 열린 2015 SK핸드볼 코리아리그 챔피언결정전(3전2승제) 1차전에서 신협상무를 맞아 20-18로 승리했다.
지난해 1무11패로 리그 최하위에 그쳤던 신협상무는 올해 리그 3위를 기록한 데 이어 플레이오프전까지 승리한 여세를 몰아 ‘바람’을 기대했지만 일단 1차전 패배로 2차전을 기약하게 됐다.
두산은 윤시열이 6골, 이재우가 5골, 홍진기와 정의경이 4골씩을 넣는 등 주전들이 고른 활약을 펼쳤다. 2차전은 6일 열린다. epi021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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