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영, LPGA 메이저 첫 우승 시동… 2라운드 8언더파 단독 선두

김세영, LPGA 메이저 첫 우승 시동… 2라운드 8언더파 단독 선두

기사승인 2015-06-13 09:44:55
[쿠키뉴스=이영수 기자] 김세영이 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데뷔 첫 메이저대회 우승을 향해 시동을 걸었다.

김세영은 미국 뉴욕주에서 열린 KPMG 위민스 PGA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이글 1개로 5언더파를 쳐 중간합계 8언더파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이 대회는 LPGA 투어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로 김세영은 메이저 첫 우승을 향해 좋은 위치를 선점했다.

메이저대회 3년 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세계랭킹 2위 박인비는 중간합계 7언더파 공동 2위를 기록했다.

[쿠키영상] ‘중동에 부는 경찰슈퍼카 바람?’ 1대에 37억짜리... 헉!


[쿠키영상] “안녕 아기야!” 7개월 아기가 숨 못 쉬어 심폐소생술로 살린 경찰관


[쿠키영상] 한 순간에 망쳐버린 웨딩 촬영 영상…"어떡하지?""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