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프로야구] 장성우, 방망이에 얼굴 맞아 교체…큰 부상 없어

[2015 프로야구] 장성우, 방망이에 얼굴 맞아 교체…큰 부상 없어

기사승인 2015-06-13 19:09:55
[쿠키뉴스팀=송병기 기자] 프로야구 막내 구단의 타선과 안방을 책임지고 있는 포수 장성우가 경기 중 야구 방망이에 얼굴을 맞아 교체됐다.

13일 수원 게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와 넥센 히어로즈와의 2015 타이어뱅트 KBO리그 홈경기에서 장성우는 3회초 넥센 박동원이 휘두른 방망이에 왼쪽 귀 아래 부분을 맞아 쓰려졌다.

통증을 호소하며 쓰러진 장성우는 결국 윤요섭과 교체됐다.

구단 측은 “외상은 없지만 통증을 느끼고 있어 선수 보호를 위해 교체했다”며 다행이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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