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시총 4위로 밀려나

현대차, 시총 4위로 밀려나

기사승인 2015-06-22 17:11:56
[쿠키뉴스=이훈 기자] 현대차가 22일 주식시장에서 4거래일 만에 반등했지만 한국전력의 강세에 시가총액 4위로 밀려났다.
현대차는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1.54% 오른 13만2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외국인은 226억원어치의 현대차 주식을 사들였다.

그러나 시총 규모가 엇비슷하던 한전의 주가는 더 큰폭으로 상승했다. 한전은 한시적 전기 요금 인하안 발표로 4%대의 강세를 보이며 시총 3위로 올라섰고 현대차는 4위로 떨어졌다.

앞서 지난달 27일 현대차는 최근 국내외 판매 부진과 불리한 환율 여건 속에서
SK하이닉스에 시총 2위 자리를 내줬다. hoon@kukinews.com

[쿠키영상] "엄마 곁에 있을 거야" 얼굴 붙잡으며 필사적으로 매달리는 갓난아기...사랑스럽기도 안쓰럽기도

[쿠키영상] 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의 정체를 밝혀라!...‘김연우’가 유력 후보로 꼽히는 근거는?

[쿠키영상] “고민하지 말고 둘 다 봐!”...업로더의 친절한 배려


hoon@kukinews.com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