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는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1.54% 오른 13만2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외국인은 226억원어치의 현대차 주식을 사들였다.
그러나 시총 규모가 엇비슷하던 한전의 주가는 더 큰폭으로 상승했다. 한전은 한시적 전기 요금 인하안 발표로 4%대의 강세를 보이며 시총 3위로 올라섰고 현대차는 4위로 떨어졌다.
앞서 지난달 27일 현대차는 최근 국내외 판매 부진과 불리한 환율 여건 속에서
SK하이닉스에 시총 2위 자리를 내줬다. hoo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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