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민석 기자] ‘롯데에 강민호’가 2점포를 쏘아 올리며 생애 첫 올스타전 홈런을 신고했다.
강민호는 18일 수원 kt 위즈 파크에서 열린 2015 프로야구 올스타전에 드림 올스타(두산, 삼성, SK, 롯데, kt) 8번타자 포수로 선발 출장했다.
강민호는 2007년 처음 올스타전에 출전한 뒤 올해까지 총 9차례 별들의 잔치에 초대 받았다. 그러나 이날 경기가 강민호가 홈런을 기록한 첫 올스타전이다.
강민호는 2회초 2사 1루 상황에서 나눔 올스타 해커(NC)를 상대로 2점 홈런을 쏘아 올렸다.
드림 올스타는 강민호의 홈런에 힘입어 4회까지 4-1으로 나눔 올스타에 앞서 있다. ideaed@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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